## 일기
기록 꾸준히 하기로 했는데, 주말에 몇 번 빼먹는 걸로 관두긴 좀 그렇다.
아무튼 주말도 뭐 대충 살진 않았다.
할 거 다 했고, 일요일 저녁에는 코드도 좀 봤으니까! (합리화)
와우! 오늘 정말 생산적이라고 하면 생산적일 수 있는 하루를 보냈다.
독일어 공부도 약 3, 4시간 한 것 같고.
개발 공부도 go 자체에 대해서랑 헥사고날에 대해서 헷갈렸던 부분을 좀 알게 되었다.
뭐랄까, 일요일 저녁에 개발 공부를 나름 즐겁게 했으니, 관성으로 오늘 저녁도 계속 공부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에 했던 것은 지난주에 계속해 왔던 것의 관성이겠지?
go 와 헥사고날에 대해서는 이 프로젝트만 진행해서는 전체 구조를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냥 GPT의 설명에 따라서 진행하는 것이니까....
다른 Best Practice는 뭐가 있는지 봐야 하고,
그리고 자율성이 높은 go 이니만큼, 나만의 style을 만드는 과정도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첫 술에 배부를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첫 술 == go로 하는 첫 프로젝트))
아무튼 공부할수록 부족한 점이 보이고,
더 많은 자료와 연습을 통해서 부족한 곳을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진다.
그리고 이론에 대해 배울수록 우리 팀의 코드는 더러워 보인다... ㅎ
한 가지 불만족스러운 게 있다면, 배우고 있는 이론적인 것과 팀의 코드가 별로 연결되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치 지킬앤하이드처럼,
업무 시간에는 코드 퀄리티는 크게 중요시하지 않고, 😈
관심사가 널리 널리 퍼진 우리 코드에서 내가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를 AI와 함께 구현해나간다고 하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때는 내가 납득되지 않는 코드가 한 줄이라도 있으면, GPT한테 리팩토링을 요구한다. 👼🏻
언젠가 내가 이론적인 것도 어느 정도 알고,
그리고 왜 우리 팀의 아키텍처에서 이런 고드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게 되면, 수월해지는 날이 오겠지. 🙏
## 계획
- dc 잘 동작했는지 확인
- Migration PR staging test
- Live에서 쿼리 날려서 삭제할 row 수 확인
- Retro에서 뭐 이야기한담;;
## 독서
사라진 여자들 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