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과제 : 나의 능력, 관심사 파악하기
'내가 잘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아래의 질문에 답해보세요.
1. 어린 시절부터 자주 들었던 칭찬들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열정이 많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칭찬인지 모르겠지만, 독하다는 말도 들었었다.
그 외에는 발표를 잘한다, 목소리가 좋다 등등..
심야 라디오 DJ에 어울린다는 소리도 몇번 들었다.
약 4번 정도? 흔하지 않은 칭찬이니까 4번이면 많이 들어본게 아닐까.. 🤔
2. 친구들이 당신과 함께 공모전에 나가고 싶다고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 친구들이 나를 부른다면,. 개발자가 필요한 상황일 것 같다.
아니면 나와 팀을 해봤던 사람이라면,. 총대를 매고 일정이나 목표를 세우는 역할로 섭외했을 것 같다.
3. 만약 K-POP 아이돌 그룹에서 특별한 포지션을 맡게 된다면? 가장 잘할 수 있는 역할은 어떤 걸까요?
새로운 춤이나 노래 커버를 제안하는 역할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팬들한테 새로운 이벤트를 한다는 둥, 먼저 무언가를 준비해왔다는 사실이 감동을 주기도 하니까.
4. 특별히 노력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도, 결과가 잘 나왔던 것들이 있나요? ‘아, 나 이거 좀 찢었다…’
준비 없이 나간 글 짓기 대회에서 상을 탄 적이 있다.
편지를 쓰는 대회였는데, 평소 주변 사람들한테도 편지를 잘 쓴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아래의 질문에 답해보세요.
1. 당신만의 가상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면, 어떤 컨텐츠를 만들겠나요?
나는 '사람이 어떻게 해야 성장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
항간에 떠도는(?) 자기 계발법대로 하면 정말 성공을 할까에 대한 의심도 조금 있다.
그래서 내가 실험체가 되어서 여러가지 공부법이나 자기 계발 방법들을 체험해보는 채널을 만들고 싶다.
2. 만약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다면 어떤 이야기 속에서 활약하고 싶은가요?
어바웃 타임처럼 하루를 여러번 살 수 있는 능력이 주어져서
하루 안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좋다.
예를 들어서 첫번째 하루에서 하늘이 되게 예쁘면, 두번째 하루에서 하늘을 보며 조깅을 하는 등
주어진 행복들을 충분히 누리는 주인공이 되고 싶다.
3. 마지막으로 진짜로 웃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그때 상황을 기억하신다면 공유해 주세요.
지인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할 때 엄청 많이 웃었다.
꼴등이 1등한 사람을 `1등한 사람이 원하는 호칭`으로 부르게 하는 것이 벌칙이었다.
내가 당시 1등이었는데, 스스로를 고윤정이라고 부르라고 했다가
막상 그렇게 불림을 당하니 아주 민망해서 웃음이 나왔던 기억이..!
4. 박찬호처럼 투머치 토커가 될 수 있는 분야가 있나요?
어떤 노래의 가사를 보고, 왜 이 가사가 좋은 것인지를 구절구절 설명할 수 있다.
혹은 어떤 영화나 드라마의 줄거리를 이야기 해주면서
`이 부분에서는 이게 소름돋는 포인트이다`하며 내 감상을 늘여놓기를 잘한다.
5. 매일 하는 활동 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카페에 가서 항상 따뜻한 카페라떼를 시킨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예쁘게 완성된 라떼아트를 바라보며 라떼를 한모금 마시는 순간을 정말 좋아한다.
'활동 > 옥토버 아카데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주차 5일차 과제: 내 직무 찾기 & 이상적인 회사 탐색 (0) | 2023.10.11 |
---|---|
2주차 4일차 과제: 나의 특성과 리더십 스타일 탐구하기 (0) | 2023.10.10 |
2주차 3일차 과제: 열정 사명 직업 천직! 이키가이 교집합 탐구 (0) | 2023.10.10 |
2주차 2일차 과제: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 돈 벌 수 있는 방법 찾기 (0) | 2023.10.10 |
옥토버 아카데미 1주차 과제 (0) | 2023.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