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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옥토버 아카데미

2주차 3일차 과제: 열정 사명 직업 천직! 이키가이 교집합 탐구

전체 이키가이

 

 

나의 '열정' 탐구하기:


1.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가장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느낀 점과 함께 알려주세요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며 그 시간을 즐기는 것'이 나와 가장 비슷한 것 같다.
사실 어떤 테스크가 주어졌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것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도감을 준다.
안도감, 안정감, 무엇인가 제대로 굴러가고 있다는 기분이 내게 아주 중요하다.😌

2. 어떤 순간이나 경험을 통해 이 열정을 발견하게 되었나요?
내 이키가이 테스트에서 나온 열정은 '창의적인 일을 하는 것'이다.🎨
예시로써 미술/연극/공예/무용/음악 등이 나왔지만,
창의적인 일을 하는 것에 대한 나의 열정은 '미술/건축/글쓰기'에 국한된다.
미술과 건축은 그마저도 관람에만 열정이 있는 정도!
이런 열정을 발견하게 된 계기는 특별하지 않다.
좋은 작품을 감상했을 때 느껴지는 흥분이나 고양감 때문에 이런 열정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예술가에 대한 동경심'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다.

3. 이 열정을 통해 경험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성취는 무엇인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그리스인 조르바'를 처음 읽었을 때이다.
'인간이라니, 무슨 뜻이지요?' '자유라는거지!' 라는 구절을 읽었을 때 충만한 행복을 느꼈다.😊

4. 이 열정이 여러분에게 가져다준 긍정적인 변화나 영향이 있나요?
사실 예술이나 소설 같은 것은 현실과 동떨어져있는 것들이 많다.
이런 것들을 좋아함으로써 현실과는 거리가 있지만, 내가 꿈꾸는 것.
그야말로 '이상'을 쫓게 되는 것 같다.
신성정 시인이 쓴 <들길에 서서>에는 이런 시구가 나온다.

뼈에 저리도록 생활은 슬퍼도 좋다.

저문 들길에 서서 푸른 별을 바라보자!
푸른 별을 바라보는 것은 하늘 아래 사는 거룩한 나의 일과거니…….

'저문 들길에 있지만, 푸른 별을 바라보는' 화자처럼,
예술을 좋아하는 것은 마음 속에 낭만을 품고 살아가게 한다.

 

나의 '사명' 탐구하기:


1. '내가 좋아하는 것'과 '세상에 필요한 것'의 교집합은 무엇인지 느낀 점과 함께 알려주세요
사람들을 가르치거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mission으로 나왔다.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즐겁가 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은 정말.. 좋아하지도 않고 자신도 없다.
왜 좋아하고 세상에 필요한 것으로 나왔는지 모르겠다.😑

2. 이 사명을 발견하게 된 계기나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에 관심이 있어서 매년 ai 대전이나 World It Show를 방문한다.
방문을 할 때마다 체험한 것들을 주변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한다.
그럼 IT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모두 신기해하는데 그럴때 
'기술의 발전이 너무 빨라서 사람들의 인식이 따라잡지 못하는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이걸 소개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3. 이 사명을 통해 당신은 어떤 긍정적인 변화나 기여를 사회에 할 수 있을까요?
발전하는 기술과 사람들을 연결시킴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더 간편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다.🌈

4. 이 사명을 실현시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스킬 혹은 지식, 자세는 무엇일까요?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을 때 그것을 빨리 받아들이는 자세
기존 것을 맹신하지 않는 자세
내가 배운 것들을 사람들에게 쉽게 소개할 수 있는 능력 등이 필요할 것 같다.

 

나의 '직업' 탐구하기:


1. '내가 잘하는 것'과 '돈이 되는 것'의 교집합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직업은 무엇인가요?
잘 하는 것에서 [컴퓨터/결정/판단] 이 나왔고, 돈이 되는 것으로 [자제/자립/설득]이 나왔으므로
프리랜서 개발자가 이상적인 직업 같다.

2. 직업이 여러분의 전공과 일치하나요? 다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공과 일치한다.👏

3. 그 직업을 선택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만족감과 가치는 무엇일까요?
'자기 주도 or 결정'이 아주 중요한 사람으로서,
프리랜서로 일하면 매일매일 아주 행복할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목표를 세웠을 때 더 능률이 올라가니까 일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4. 이 직업을 가진다면, 5년 후에 여러분은 어떻게 성장했을 거라 짐작하나요?
솔직히 잘은 모르겠다..
아주 좋게 성장한다면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고
나쁘게 성정한다면 게으름만 피우다가 백수가 될 수도..🥲

 

나의 '천직' 탐구하기:


1. '세상에 필요한 것'과 '돈이 되는 것'의 교집합에서 당신의 천직을 찾아보고 알려주세요.
이상적인 직업은 '개발자' 또는 'IT 교육자'인 것 같다.

2. 천직에 나온 결과가 평소 하고 싶던 일의 결과 일치하나요? 다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치한다.

3. 천직을 통해 당신이 성취하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개발 실력이 아주 좋은 개발자이자,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배운 것들을 전수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4. 천직을 업으로 삼게 된다면, 나만이 특별히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나는 자유롭게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개발자가 되고 싶고, 가르치는 것도 잘 한다고 하므로
'개발자로서 자유롭게 일하는 법'을 가르쳐줄 수 있지 않을까.🐣
이를테면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삶을 알려준다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