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과제 - CliftonStrength

과제 1. 아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본인 블로그에 작성해 봅니다.

1. 자신의 '강점 심층 이해 가이드(Strengths Insight Guide)'를 처음 읽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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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게 왜 강점이지?🤔
별로 강점같이 느껴지지 않았다.
내게는 너무 당연하기 느껴졌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정도는 다른 사람도 그렇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② 나는 왜 이런게 강점이지?😑
그리고 설명을 읽을수록 아주 약간 불편한 기분..
[지적 사고 / 수집 / 복구 / 발상 / 집중] 라니.
지적인 욕구가 있고, 혼자서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약간 지루한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키가이의 관점에서 보자면 '내가 잘하는 것'에 속하지만, '좋아하는 것'에는 속하지 않는 것들인 것 같다.
(시험기간이라서 모든 사고가 부정적으로 변한걸수도 있다)

 

2. 리포트 중 뜻밖이라고 느낀 내용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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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다 뜻밖이었다.
1번에서도 말했지만, 왜 이것들이 강점인지 모르겠어서 뜻밖이었다.
[지적 사고 / 수집 / 복구 / 발상 / 집중] 
나는 이런 것들에 열정이 크지 않고, 실력이 엄청 특출난 것도 아니다.

 

3. 총 34개의 테마 중, 자신의 대표 테마 5개 중에 포함되리라 예상했으나 
없었던 특정 테마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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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 체계 / 전략] 이 있을 줄 알았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해결 방법을 빨리빨리 세우는 편이다.
그런걸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더 잘하나보다..!

 

4. 자신의 강점 리포트를 여러분을 잘 아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었습니까? 반응은 어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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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보여줬다.
내가 수집이 이해가 안된다고 했더니,
'옥토버 아카데미에 들어간 것도 수집을 한거 아닐까?'라고 했다. 
맞는 것 같기도 ㅎㅎ

 

5. 5가지 상위 테마 중 이 테마가 나를 잘 표현한다고 생각하거나, 애정 하는 테마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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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이다. 
평소에 뭔가를 생각해내는걸 좋아한다.
- 친구들과 놀 때 뭔가를 기획해간다.
- 이름 같은걸 잘 짓는다. 팀명 같은 것.
- 공부도 기간별로 컨셉을 잡고 한다. 프로젝트 느낌으로 한다.

상위 5개 테마 중에서 다른 것들은 딱히 재미있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발상은 재미있는 것 같다.
뭔가 나를 신나게 해준다. 👻

 

6. 당신의 대표 테마(상위 5개) 중 이해하기 힘들거나 
당신에게서 그러한 테마를 찾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테마의 정의 중 당신에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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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의 수집이 나랑 맞지 않는 것 같다.
수집은 '무엇인가를 더 알고 싶어하는 욕망'이 강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한가지 주제에 깊이 파고들기보다 
모든 종류의 지식을 끝없이 획득한다고 한다.
.. 제가요? 별로 궁금하지 않은데요🙄
그런데 왜 수집이 2위가 나온것일까 생각해봤다.

일단 수집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은 '다양한 정보 수집'인데,
내게 개별화된 설명은 '언어 / 다른 사람들을 의식 / 새로움'였다.

📌 언어

언어에 대해서는, 뭔가 멋진 말을 들으면 기억해두려고 한다.
최근에 수집한(?) 문장은 
'행복해지려는 생각이 우리에게서 불행해질 자유를 박탈하고 있다'였다.
이 문장은 팟케스트를 듣다가 알게되었었는데 
지금 생객하보니, 팟캐스트 같은 것을 항상 들으려고 하는 것도 수집 성향이 드러난건가 싶다.
그런데 이게 강점인가? (1)

📌 다른 사람들을 의식 

다른 사람들을 의식한다는 것은 이런식으로 설명되었다.

당신은 주기적으로 세련되었거나 복잡하거나 기술적이거나 학술적인 용어를 통해 요점을 강조합니다. 천성
적으로 당신은 때때로 특정한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인식합니다. 이는 당신이 세
련된 전문용어와 복잡한 어휘를 구사하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이유를 부분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당신은 아마 당신이 사용하는 언어 때문에 특정 사람들이 당신을 좋게 생각하는 것이라 주장할 것입니다.

내가 일부러 복잡한 언어나 어휘를 사용해서
사람들이 나를 좋게 생각하게 한다고요?
어떻게 아셨어요..? 
인정하기 싫지만 맞는 것 같다😅
어려운 어휘들이 더 다양한 의미를 집약하고 있으므로, 
뭔가를 강조하기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게 강점인가? (2)

📌새로움

새로움에 대해서도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게 요즘 유행이래~'하면서 유행에 휩쓸리는 것을 좋아한다.
노래도 신곡을 좋아하고, 새로운 기능이나 서비스가 나오면 꼭 사용해보고, 
옷도 최신 유행이라고 하는 것들을 입으려 한다. (그렇게 안 보일 수는 있음)
그런데 이게 강점인가? (3)

개별화 된 설명을 보니 이해가 되긴 한다.
그런데 수집이 왜 나의 강점인진 모르겠다.
수집을 열정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그 정도가 특출나지도 않다.
다른 것도 아니고 왜 수집이 2위씩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보고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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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사고

 

📌 수집

 

📌 복구

 

📌 발상

 

📌 집중